로비에서 올려다본 원형 천장 고미술 상설전부터 관람해봅니다 고려시대 청자를 모아둔 곳 유리관에 하나씩 전시된 작품들과 정갈한 분위기 하나하나 시선이 오래 머물렀어요 아담한 크기와 섬세한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 공간의 미학이 담긴 로톤다 나선형 계단 계단을 내려가는 순간마저 하나의 예술적 경험 3층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를 관람하는 '흰빛의 여정'과 2층 고미술 서화실 정선의 그림과 검은 배경지에 아름다웠던 금색 글자 수백 년 전의 거울이나, 머리 장신구, 붓 보관함 등을 보고 있으니 옛사람들의 일상 생활이나 물건을 만들어 아끼던 마음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어딘가 친근하면서도 묘했던 기분 출구의 중력의 계단을 거쳐 나와 기념품 샵에 잠시 들렀어요 매화 가지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섬세함 먹색의 아름다운 다도구 청회색 작은 에코백 하나 엄마 사드리고 체험 전시관으로 이동 다른 공간 안으로: 여성 작가들의 공감각적 환경 1956-1976 작품 안으로 들어가 그 일부가 되는 경험 착시 효과로 발 밑이 꽤 무서웠던 공간 어른들의 놀이터 느낌 깃털의 방 옷 위로도 전해지는 폭닥하고 보드라운 감촉 고미술부터 건축의 미학까지, 천천히 머물기 좋았던 미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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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청자 · 조선시대 분청사기 · 백자 · 고미술 서화 · 정선의 그림 · 금색 글자 · 거울 · 머리 장신구 · 붓 보관함 · 매화 가지 오브제 · 다도구 · 청회색 작은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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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서울 브이로그 | 한남동 이태원 카페, 맛집, 쇼룸, 편집숍 · 미술관 전시
희뜰 heetteul · 2026·06 · 560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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