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볼 때보다 실제 규모가 훨씬 크게 느껴지는데요. 막상 올라와 보니 왜 이곳을 하늘길이라고 부르는지 알 것 같네요. 지상 약 10~20m 높이에 조성되어 있어서 발을 내딛는 순간 마치 숲위를 걷는듯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전 구간이 완만하게 이어져 있어서 남녀 노소 부담없이 산책하기에도 참 좋은 곳입니다. 탁트인 시야 덕분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낮에 걸었던 길을 밤에 다시 걸어보니 전혀 다른 장소처럼 느껴지네요. 스카이워크와 송신탑의 조명이 들어오고 인천 도심의 불빛까지 더해지면서 훨씬 낭만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